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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

믹서기 뚜껑 닫다가 뿌실 뻔...베이비무브 이유식 마스터기


이유식 마스터기라고 해서
획기적인 제품인 줄 알았더니
그냥
한 쪽에는 찜기있고
한 쪽에는 믹서기가 있는
제품이더라구요ㅋㅋ

마스터기라고 해서
거창한 무언가가 있는 줄...ㅎㅎ


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게
생겼어요ㅎㅎ
위에서 말한대로
찜기&믹서기
가운데 작동 버튼이
있어요
분유데우기 기능도 있고
해동 기능도 있지만
찜기능이랑
믹서기능만 썼어요🙂


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여드릴게요
물을 450ml정도
넣어주세요


그리고 위에 육수받이를 올려줘요
위에 재료넣고 찌면
여기에 육수가 모여요
재료 몽땅넣고 갈 때
육수도 넣어주면 돼요:)!


쌀과 재료를 넣어주세요
보통 내열용기
따로 구매하시던데
저는 그냥 밥그릇에 했어요🙂
닭고기 큐브와 적양배추 큐브에요


뚜껑은 꼭! 닫아주세요
안닫고 했더니
잘 안익더라구요😅
뚜껑의 역할이 큰가봐요ㅎㅎ


전원 버튼 -> 찜기 버튼 ->
위/아래 버튼으로 시간 조절-> OK버튼
최대 30분까지 가능해요
시간은 위/아래 버튼으로
조절가능하고
1분 단위로 조절 됩니당


다 쪄진 모습
😀😀😀
닭고기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
가장자리에 끼워넣었....ㅋㅋ


재료를 믹서기에 다넣고
갈아주면 끝-!
믹서기를 사용할 때는
찜기 버튼 옆에
믹서 버튼을 이용하면 돼요
믹서 버튼을 한 번 누를 때 마다
갈기 강도가 1->2->3 단계로
조정 돼요ㅎㅎ
원하는 믹서 강도를 맞추고
믹서기에 손잡이 쪽에 있는
버튼을 눌러 갈아주면 돼요ㅎㅎ


베이비무브 쓰면서
가장 힘들었던 점은
믹서기 뚜껑 닫는 일이에요^-^
검은색 마개를 위에 넣고
뚜껑을 닫아야 하는데
아구가 진!짜! 안맞아요
😭😭😭
한 번에 성공한 적이 없네요
저거 때문에
베이비무브 쓰기 싫어질 정도ㅋㅋ


쌀 한컵했더니
약 130ml씩 3그릇 나왔어요
😊😊😊


이유식을 다 만들고나면
뒷정리를 해야하는데요
이것도 베이비무브의 단점으로
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
맨 밑에 남은 물은
저렇게 본체를 다들고
버려야 돼요ㅋㅋㅋ
그리고 키친 타올로 남은 물기도
닦아주어야 합니다^-^
안그러면 미네랄이 들러붙어
작동이 안될 수 있기 때문이져


이제 설거지하러ㅋㅋㅋ
베이비무브 사기 전으로
돌아간다면
찜기와 믹서기를 사겠어요



*지극히 주관적인 포스팅으로
참고만 해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