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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

은근히 스트레스 풀리는 콩콩차퍼

 

이유식&유아식 할 때

야채나 고기 다져야 하잖아요ㅎㅎ

그래서 차퍼를 하나 구입할까

생각중이었는데

평소 즐겨보던 유튜버가

콩콩차퍼를 쓰더라구요:)

그래서 바로 구입해봤어요ㅋㅋ

 

 

위에 '콩콩'디자인이

너무 귀여워요😀😀😀

색상은 하늘색과 핑크색 있는데

하늘색으로 선택했어요

개인적으로

화이트도 있었으면 좋겠다는

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ㅋㅋ

가전제품을 화이트로

맞추고 있거든여ㅎㅎ

 

 

사이즈는 900ml랑 500ml 있는데

저는 900ml로 구입했어요

받고보니 500ml샀으면

너무 작았을 것 같아요

🙃🙃🙃

웬만하면 900ml사는 걸 추천드려요~

 

 

3단 분리된 모습이에요

칼날은 고정되어 있지 않아요

사용할 때 마다

가운데 고정해서 사용해야 합니다ㅎㅎ

이 점이 쪼오끔~ 불편한 것 같아요

 

 

이거는 섞기용 부속인데

거의 쓸 일이 없어서

한 번도 안썼어요ㅋㅋ
그리고 스크래퍼도

같이 주는데 수저로 긁어내면

되니까 이것도 안쓰게 되더라구요

어딘가 보관해 뒀는데

어딨는지 모르겠...🙄🙄🙄

 

 

칼날 밑에 동그란 구멍이 있고

차퍼 통 바닥에 동그랗게 튀어나온 것이

있어요ㅋㅋ

그 부분에 맞춰서 세워주면 돼요

딱 고정되는 느낌은 아니라서

살짝 불안하긴 합니다

 

 

차퍼 통에 칼날을 합체한 모습!

칼날이 5중이라 아주 잘 다져져요

👍👍👍

 

칼날을 고정한 다음

손잡이 부분을 사정없이ㅋㅋㅋ

당겨주면 됩니다ㅎㅎ

다지기 정도는 당기는 횟수로

조절해주면 돼요

손잡이 당길 때 은근 스트레스가

풀리더라구요?ㅋㅋㅋㅋㅋ

😁😁😁

잘게 다져야 하는 재료 있으면

그렇게 신날수가 없어요ㅋㅋ

 

 

바닥에 고무가 있어서

야채 다질 때 쉽게

밀리지 않아요!

요런 디테일에 감동하게

되는 것 같아요

🧡🧡🧡

 

이유식 시작할 때 부터

샀으면 좋았을 걸...하는

생각이 드네요ㅎㅎ

 

 

 

 

*지극히 주관적인 포스팅으로

참고만 부탁드립니다.